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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관 원로목사

2013 감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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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명
작성일 13-12-2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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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 ?사 ?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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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이요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오.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여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대저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로다.(시100:1-5)
1864년 링컨 대통령. 매해 11월 4차 목요일을 감사절로 설정하며 “우리의 경건한 조상이 이 아메리카 땅에 감사의 씨를 뿌린 그 신앙을 만대에 계승하기 위하여 이 날을 국가 축제일로 정한다.”고 선언한 후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
? ?오늘의 감사절은 거두어 드린 오곡백과를 놓고 감사함이 아니라 지난 일년간 하나님께서 내게 베푸신 은혜와 이웃에게 받은바 사랑에 감사하는 명절이지요. 우리 모두가 경험한 바이지만 미국에 와서 제일 먼저 듣고 배우는 말은 “Thank You”이며, 제일 많이 듣는 말도 역시 “Thank You”입니다. 미국인들은 일상생활에서 감사라는 말이 생활화 되어 있습니다.?
? ? 우리 한국인의 생활은 어떤가요? 한국의 언론인 한 분은 한국인만큼 감사에 ?인색한 나라는 없다고 탄식하였습니다. 그는 상점에서 물건 값을 계산하고 돌아서 나오려면 자기네 물건을 팔아 주어 “감사합니다.” 하는 이는 없고 “또 오십시오.”한답니다. 이런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으리라 봅니다. 이는 손님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에 앞서, “다시 와서 자기네 상품을 팔아 주십시오.” 하는 자기네 욕심만을 나타내는 것이라 탄식하였습니다. 또 이런 말도 하였습니다. 어머니가 노리개를 사주면 “엄마, 고맙습니다.”가 아니라 “야~ 신난다.”며 감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 ? 영국의 설교자 스펄전은 하나님께서는 어두운 밤 별빛을 보고 감사하는 이에게는 달빛을 주시고, 달빛을 보고 감사하는 이에게는 햇빛을 주시고 햇빛을 주심을 감사하고 찬양하는 이에게는 신비스러운 광채가 그의 마음속에 영원히 빛나도록 축복해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스펄전은 사람들은 큰 햇빛을 가지고도 작은 별빛이 없다고 불평 한다고 하였습니다. 적은 것을 받고도 감사할 줄 모르는 자는 큰 것을 얻고도 감하지 못한답니다. 감사는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의 생활에서 고마움을 찾는 것이요 깨닫는 것입니다.
? ? 지난 일 년 동안 온 식구가 건강함과, 화목하게 지낸 것을 감사해 보십시다, 불황 속에서도 내 사업을 이끌어간 것을 감사 해보십시다. 탈무드에 ‘감사의 씨’를 뿌리면 행복의 열매를 거두고, ‘불만의 씨’를 뿌리면 가슴에서는 불행의 열매를 맺는다’고 하였습니다. 감사절입니다. 감사절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정성 것 감사예물도 중요하지만, 평소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감사하십시오. 감사하는 이에게는 슬픔, 낙심이 없고 감사하는 마음을 잃으면 낙심, 슬픔의 포로가 된답니다. 감사절을 맞으며 11/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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