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소빛학교에서 (그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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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rk
작성일 20-01-22 18:40
작성일 20-01-2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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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하락하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어느 선교사는 화상입은 학생을 데리고 오기 위한 비자 발급을 두날만에 받았다고 하는데,
저희 학생 니읕은 3일만(어제)에 받았습니다.
비행기표도 구입했고, 예정대로 오늘밤(20일)에? 출발하게되었습니다.
인천공항 도착은 21일 오전 7시30분입니다.
도착후 곧 바로 부산으로 이동하여 병원에 입원할 예정입니다.
치료비 또한 현재까지 부내주신 후원비와 약속해 주신 후윈비를 모두 합치면 1300만원이 넘었습니다.
비행기삯과 치료비 및 체류비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치료비를 보내 주셨습니다.
첫화상이후 3주가 지난 상황이라 육안으로는 많이 좋아 보입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남은 치료기간에도 잘 치료되길 간절히 간구합니다.
이 모든것이 목사님과 교회들 그리고 저희 소빛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의 사랑과 염려와 기도 덕분입니다.
작은 글귀를 통해 감사의 맘을 전해 드립니다.
더불어 남은 기간도 온전히 주님께? 맡기며 은혜를 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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