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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소빛학교에서 (그 후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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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rk
작성일 20-01-2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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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하나님으 사람에게 니읕에 관한 소식을 전합니다.

입원 수속 잘 마치고 지금 막 병실에? 입실했습니다.
주치의께서 기다려 주셔서 첫 진료도 잘 마쳤습니다.
일단은? 피부 이식 수술은 안해도 된다는 소견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오른쪽 발등의 화상이 깊어 발가락이 오므라지는 것을 방지하는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발등의 화상이 깊어 근육을 소상해서 그냥 두면 나중엔 보행도 힘들 수 있다고 합니다.
치료기간은 총 6개월정도 치료를 요하지만, 병원 입원 기간은 일주일로 했습니다.
경과를 봐서 캄보디아에 가서 저희가 치료 가능하다고 합니다.
치료에 필요한것은 한국에서 구입해 가는것으로 했습니다.
빠르면 일주일 늦어도 이주면 1차 한국에서의 치료는 마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수술을 면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또한 많은분들의 기도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향후 일정은 발가락이 구부러지는것을 방지하는 치료에 집중할것? 같습니다.
약 일주일에서 10 일간 입니다.
그리고 퇴원이 가능하면 곧바로 캄보디아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병실은 저와 김현태선교사가 돌아가며 돌보겠습니다.
저희가 머물 숙소는 언양으로 정했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사랑의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이곳에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함께 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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