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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민 선교사님 선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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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eLee
작성일 16-04-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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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러비젼 아니면 역사 이야기 책에서 종종 보셨겠지만
종교의 자유를 위해 그들의 본토인 독일을 떠나 머나 먼 타국에 정착하는
그리고 그 외지에서도 문명을 피해 옛날처럼 마차를 타고 다니는 그들은
“메너나잍”이라고 불리면서 이곳?볼리비아에서도 살고 있습니다.
우리 아요래 마을과 이웃을 하는 메너나잍 마을이 바로 옆에 있는데
선교사가?아요래마을 “뿌에스또 빠스”를 세우기?전에 이미 그들은 그곳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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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또한 모든 이들을 사랑하라는 기독교 정신을 가지고 있지만
자기네들만이 뭉쳐 살면서?외부인을 용납하지 않는 폐쇄적인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늘 저의 마음에, 언젠가 그들의 교회를 방문한다는 것이?가능할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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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 아요래 마을에 집회가 열렸을 때,
그 날 그 아요래마을 집회에 참석한 수도 없이 많은 메너나잍 인들을 보았습니다.
대체적으로 그들은 철저한 율법주의의 신앙을 지키고 있는데
언제부턴가 그들 사이에서도 복음주의의 신앙이 퍼져나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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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것은 그 날의 그들은 단순히 집회 참석 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미 그 아요래 마을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 두는 믿음, 그 믿음만을 통해 구원에 이른다는 그들의 메세지는
마치 나로 하여금 꿈을 꾸는 듯한, 그?옛날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듯?했습니다.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롬1:16)
믿음으로 복음(구원)을 받은 자들은 그의 능력이 모든 것을 변화시킴을 봅니다.
소원해 보기는 참 복음으로 구원 받은 그들이 이제는 그들만을 위한 신앙이 아니라
이웃의 아요래 인들에게도 믿음을 나누는 복음의 전파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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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교대회 참석을 위해 워싱턴 디씨의 성광교회를 방문하고자 합니다.
이번 주에 혼자 떠나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바로?돌아올 예정인데
이?선교대회를 통해 모두가?많은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기도 부탁 드립니다.
동역자님의 온 가정에도 변화시키는 복음의 능력이 늘 함께 하옵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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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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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아요래 부족 선교사 황보 민, 재키, 갈렙, 누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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