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설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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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wj
작성일 17-06-15 23:01
작성일 17-06-1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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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하나님의 계획(計劃)을
알 수 없다는 그 말에
?
이 나이가 되어서야
내가 고개를 끄덕인다
?
삼천육백 년 전 모세가
창세기를 그렇게 기록할 수밖에
없었던 것 또한 기적적인 일이라는,
어떤 물리학자의 고백에 나도 함께한다
?
억겁 이전서부터
별 놓을 자리들을 먼저 설계하시고
별 뭉치실 재료들을 빠짐없이 만드사
지구라는 별을 여덟 가지 재료로 만드시고
?
흙에다 열한 가지 원소를 넣고 인간을 만드신 것과
또 그?모든 창조물들이 설계 없이 된 것이 없다는,
그 사실을 이제서야 내가 깨닫게 하시는구나!
?
내 몸이 만들어지는 데는 여섯 가지 원소가 필요했고
내 생명이 유지되는 데는 다섯 가지 원소가 필요했는데
설계하신 대로 열 한가지 원소를 억겁 전에 준비하시어,
인간이 지구라는 별에서 태어나게 하셨고, 지금도 우리는
열 한가지 원소를 변함 없이 지니고 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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