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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원로목사

2017 하루 3번 감사를 외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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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7-11-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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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번 감사를 외치세요


권영국 목사

   일본의 다케다제과의 다케다 사장은 남다른 경영 방침으로 과자 브랜드 “다마고 보로”의 성공을 일궈냈습니다. 그의 성공 신화에 숨겨진 두가지 비밀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재료의 차별화였습니다. 다른 경쟁사들이 저렴한 계란으로 과자를 만들었지만, 다케다 제과는 일반 계란보다 3배가 비싼 북해도산 유정란 만을 고집하며 최고의 품질 과자에 주력했습니다. 그러자 제품에 대한 신뢰는 고객의 구매로 이어졌고 다마고 보로 과자의 시장 점유율은 60%를 넘어섰습니다.  두 번째 숨겨진 비밀은 “감사”였습니다. 과자를 만드는 직원들에게 늘 “감사합니다”라고 외치도록 시켰습니다. 다케다 사장의 감사 전략은 한 실험 연구 결과에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사람이 화를 낼 때에 내뱉은 숨을 봉지에 담고 그 안에 모기를 넣으면 몇 분 안에 죽지만, 반대로 웃을 때에 뱉은 숨을 봉지에 담고 모기를 넣은 결과 훨씬 오래 살았다는 실험 연구였습니다.  
   감사를 느낀다는 것은 삶을 풍요롭게 만듭니다. 과자를 만드는 사람의 심리적 파동이 “과자”에게 전달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공장에서 과자를 생산해내는 시간 내내 “감사합니다... 참 감사합니다” 라고 외치며,  녹음한 테이프를 쉬지않고 틀어놓는 까닭에 다케다제과의 제품은 출하될 때까지 최소 100만번 이상의 “감사”를 들으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출하된 과자는 폭발적인 매출을 가져왔음을 다케다 사장은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개가 감사 생활의 실천자이고, 실패한 사람들은 대개가 원망 생활의 연수생이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믿음의 성도들에게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합니다.  모든 일, 모든 상황, 모든 기회에 대해 감사하라는 것이며, 믿음의 성도들은 입에 “감사”를 달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소한 것부터 감사하는 훈련을 합시다.  우리가 모든 것에 감사하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은 큰 것, 중요한 것, 특별한 것만 감사의 조건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평생에 이러한 특별한 일이 몇 번이나 찾아올까요? 그 때에만 감사하면 평생 우리는 감사를 잃어버리고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작은 것, 사소한 것부터 감사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는 일을 우선 순위에 두어보십시오.  하루의 삶의 현장에서 매 순간마다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하십시오. 마른빵 한조각과 냉수 한 그릇을 놓고 진심으로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한 인생입니다. 
201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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