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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관 원로목사

2013 구원의 찬송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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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명
작성일 13-11-1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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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찬송소리

한 밤 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 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들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16:25-26)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그들을 데리고 나가서 이르되 성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16: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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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출신에 손인화 라는 목사가 있습니다, 그는 불신 가정에서 자랐으며. 아버지의 사업으로 가정은 경제적으로는 윤택하였으나 불행하게 생모와는 떨어져 살아 정신적으로 방황하던 고등학교 때입니다. 어느 여름날 2층 자기 방에서 창문을 열고 공부하고 있는데 목포 양동 교회에서 부르는 찬송 소리가 들려옵니다. 무슨 뜻인지 알지 못하나 계속오라, 오라 방황하지 말고 오라하는 찬송소리에 자기도 모르게 호기심에 끌려 찬송을 부르는 교회에 가니 마침 수요 기도회 날 이였습니다. 목사의 설교를 들으나 처음이라 모두가 낯설기만 합니다. 기도회가 끝나고 헤어질 때 어머니 같은 연세의 부인들이 와서학생 교회에 처음 나왔나하며 친절하게 대하며 다음 주일에도 꼭 교회에 나오라고 권합니다. 사랑에 굶주렸던 그라 어머니 같은 이들의 친절한 말에 교회에 발을 들여놓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는 아버지가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신학교에 진학 한 후 목사가 된 이다.

미극에 빌리 선데이라는 전설적인 부흥사가 있습니다. 그가 1917년 뉴욕에서 집회를 인도할 때 125만 명이 그의 설교를 들었고, 그가 설교 후 10만 명이 자기 죄를 회개하고 신앙의 길로 들어서게 하였습니다. 그가 부흥회를 인도하여 미국에서만 800만의 기독신자가 되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빌리는 아이오 주 벽촌 통나무집에서 태어났으나 일찍 부모를 여이고 고아원에서 자랐습니다. 15세 때에 학교의 사환 일을 하다가 후에 장의사에서 일할 때 시간이 있을 때 마다 취미 겸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하여 야구를 하기 시작하다 보니 그의 천재성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가 홈런을 잘 치는 것은 물론, 14초면 베이스를 한 바퀴 돌기도 합니다. 그는 후에 시카고 화이트 훅스 야구단의 야구선수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외로운 빌리는 연습이 끝나면 바로 술집에 가서 취하도록 마시기가 일수입니다. 1887년 어느 주일 평소와 같이 단골 술집에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도록 마시고 나와 길모퉁이에 쭈그리고 앉아 있는데 멀리서 북치고 나팔 불며 노래 소리가 들려옵니다. 취한 중에도 그 소리를 들으니 그가 어렸을 때 통나무집에서 어머니가 늘 부르시던 찬송가였습니다,

빌리는 그 때의 모습을 고백하기를한참 취하여 있을 때 자신 어머니의 모습이 나타나 부드러운 손으로 어루만지시며 술 취한 자신을 꾸짖는 모습을 상상 하였습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져 나올 때 한 청년이 와서 우리는 패스픽 가든 미슌으로 가는 길입니다 같이 가십시다. 그것이 그가 교회에 처음 발을 딛고 후에 이제까지의 생활을 청산하고 20세기 초 미국의 부흥을 일으킨 부흥사가 되었습니다. 찬송소리는 하나님을 찬양할 뿐 아니라 죄 중에 빠진 이와 외로운 이를 부르는 하나님의 음성이랍니다. 0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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