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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회유시대[팔레스타인] 11월 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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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흥장로교회
작성일 24-12-0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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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7, 2024 

팔레스타인 (유교회/유시대)

팔국을 섬겨주시는 동역자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올 한해동안에도 신실하게 섬겨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을 바라고 시작한 일이 아니지만 현장에 있는 저희도 끝없는 나눔에 때론 지치곤 하는데, 나의 어둠보다 남의 어둠이 먼저 걷히도록 내어주신 마음들이 모여 어느덧 19년이 되었습니다. 시편 41편의 말씀처럼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을 돌보는 사람을 재난이 닥칠 때 주님께서 지키시며, 살게 하시며, 이 세상에서 복있는 사람으로 여기고, 그를 원수의 뜻에 맡기기 않을 것이란 말씀으로 위로를 받고 함께 나눕니다. 동일한 격려가 동역자님과 함께 하시길,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사그러지지 않은 풍성한 소망으로 채우시길 기도 드립니다


기도제목 :

1. 이스라엘이 레바논의 헤즈볼라와 60일간 휴전을 하기로 했습니다. 하루 속히 가자에서도 포성이 멈추어서 그 곳의 백성들의 삶이 재건되고 복음의 강물이 흘러들어 갈 수 있도록.

2. 라말라 교회 사역: 

a. 주일학교 – 칼릴 집사님이 오랜 기간 직장을 구하는 가운데, 낙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주일학교 선생님이 되기 위한 교육과정에 들어갔습니다. 그에게 영혼과 범사에 강건함의 축복이 주어져서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믿음의 선생님이 되도록.

b. 테레즈, 다리나, 사마르 선생님들이 말씀에서 힘을 얻어 지치지 않고, 말씀의 능력을 학생들에게 전하는 자들 되도록.

c. 유시대(아내) 사역자가 주일학교 교재를 만들어서 라말라 교회와 유대인 교회에 나누는 일을 하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잘 감당할 수 있는 영육간에 강건함을 더해 주시길.

d. 라말라 성도들이 경제적 어려움과 육신의 건강문제 때문에 연약해지거나 혹은 외부의 도움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을 알고,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 것이 되었다는 것을 선포하는 성도들이 되도록. 

e. 저희 부부가 팔레스타인 땅에 선교사로 보냄 받은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f. 조르젯 목사님의 인도하는 여성 성경모임에 참여하는 성도들이 말씀을 삶 가운데 체험하고 교회와 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하도록.

g. 살렘 목사님이 인도하는 청년부 모임이 3주전부터 격주에서 매주 모임으로 모이기 시작했는데, 성령의 말씀이 선포되어 모이는 청년들의 믿음이 성숙되고 주를 향한 사랑이 깊어지고 종과 같은 섬김이 더해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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