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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옥[필리핀] 3월 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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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흥장로교회
작성일 25-03-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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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선교사역에 동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섬기시는 교회와 삶에 주님의 선하심 안도하심 과 기쁨 있으시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선교소식 전합니다.


3월 11일 필리핀 전대통령 국제헌법재판소에 연행됨으로 찬성과 반대쪽 시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필리핀은 개인이 총기 소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는 말을 여러 곳에서 합니다..  

하나님께서 보호하심 기도합니다.


가난으로 학교 중단한 아이들 여럿이지만 그 가운데

선교 센타 공동체에  지난  2월 21일 중2 학생 한사람 (렌막) 새로 들어왔습니다.

주일학교 출석했었는데 학교를 중단하고 생계 위해 건축현장에 나가 일하고 

집이 자주 전기세 못내어  덥고 좁고 답답해하며 

저녁에는 밖에 돌아다니는것 여러번 보게되어 마음 편치 않아 학생 위해 

기도하는데 품어라는 마음 주셔서 학교 보내고 신앙훈련 하고 있습니다.

어둡던 얼굴이 밝아져 감사입니다.


선교센타 공동체에 후원 해주시는 분이 있는 학생있고 어떤 학생들은 후원이 없는 학생,

그리고 공동체 숙식에 필요한것 마련 위해서는 후원이 없기 때문에 먹거리 부족해 중고등 

학생 도시락을 싸줄 수 없을때 마음이 아픕니다.

공동체 학생들 학교 다니기 위해 학생들 자체적으로 사리사리 스토어 (구멍가게) 운영 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마음에 감동되시는 분은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필리핀 날씨는 뜨거운 여름을 알리고 우리는 여름성경학교 준비 시작하게합니다.

여름 성경학교 교사 강습회 교사 20명 참석해 끝났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복음 전할 기회요 큰 행사이기에 준비기금과 성령으로 충만한 여름 성경학교 위해 마음 모아 기도합니다.

4월1일부터는 주일학교 교사들 새벽, 저녁 특별 기도회 와 릴레이 금식 시작됩니다.


필리핀 대통령 바뀌어 보이지 않는 범죄가 더 많이 일어나고 마약 너무 흔하고

동성애자들 넘쳐나고 쾌락에 도치되어 분별력 잃고 개념들이 없어 갈곳 몰라 

방황하는 어린이들, 청소년들 많아 안타까움 있어 복음만이 저들을 살릴 수 있기에  

우리에게 주어진 복음사역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에 쉴 수가 없답니다.


동성애로 괴로워하던 청년 교회 떠났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똑똑한 청년이라 직장 있지만 때때로 넘 괴로워 죽고 싶어 죽으려고 하다가

우리와 성경 공부했던것이 마음에 계속 부딪혀  울면서 하나님 도움없이는 살 수 없다는 생각이 들고 

교회 출석해서 저에게 기도해달라고 하고 싶어서 다시 왔다는 간증 들으며 우리가 더 부지런히 말씀을 가르쳐야함을 알게합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함께 선교사역에 동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해 주시는 사랑의 손길과 마음과 기도가 모아져 영혼을 살립니다.

하나님 의지하면서 하나님 사랑으로 저들과 함꼐 해나가겠습니다.


동역자님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주님 주시는 평안으로  하늘 평안 누리시고

건강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필리핀 선교사 김명옥 올림

(필) 63) 0915 032 8228, (한국) 010 7105 0978


< 기도제목>

1. 복음이 올바로 전해지고 복음이 전해지는 곳에 성령의 역사 나타나도록

2. 학생들 자체 운영할 스토어(구멍가게) 할 수 있기를.

3. 여름 성경학교 준비 위해 (8곳 1,000명:): 노트,연필, 볼펜, 그리고 교사들과 어린이들 먹거리 준비되기를.

4  우물(펌프) 할 수 있기를( 물 공급이 시급합니다)

5. 선교 센터 담 쌓을 수 있기를 

6. 후원자님들과 선교지 모두 건강과 안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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