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제[멕시코] 이기제 선교사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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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12-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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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ión Vida Eterna “
“ Iglesia Evangélica Presbiteriana Reforma de México “
“ Seminario Teológico Presbiteriano Reforma de México “
하나님께서 멕시코에 허락하신 귀한 사단 법인체 명칭입니다.
“ Misión Vida Eterna(영생 선교회) “
멕시코 정부에서 인정하는 정식 사단 법인체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법인체 등록 번호 : 18612) 선교부 등록으로 인하여 멕시코에서는 어디에서든지 복음을 증거하고 구제를 할 수 있는 공식적인 선교부가 되었습니다.
“ Iglesia Evangélica Presbiteriana Reforma de México(멕시코 개신교 개혁 장로회)”
선교회에 이어서 교단 등록을 접수하고 임시 법인체 교단 등록증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5년 이후 임시 법인체를 가지고 교회 사역을 하며 다시 정식 등록을 위하여 접수를 하여야 합니다. 앞으로 그 기간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으나 5년 이 후에 재 등록을 하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임시 등록( AR-02/5015/2021 )을 통하여 멕시코에서는 교회 사역을 법인체를 가지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교회로서의 교회 명칭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Seminario Teológico Presbiteriano Reforma de México(멕시코 개혁 장로교 신학교) “
멕시코가 인정하는 개혁 장로교 신학교로 등록을 하고 일단 진행중에 있습니다. 변호사와 법인체 공증인을 통하여 지금은 서류가 주정부 세무서에 등록을 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이 후에 교육청에 서류가 진행되어야 하는 과정이 남았습니다.
어려운 때 하나님께서는 멕시코를 사랑하시어 장기적 사역을 위하여 필수적인 서류 사역의 길을 조금씩 열어가시고 계심을 보게 되어 감사하기만 합니다.
거북이 걸음이지만 쉼없이 걸을 수 있다는데 감사를 드립니다.
이를 위하여 기도로 애를 써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어려운 때인데도 “조금 보내어 드립니다…..”라며 일용할 사역비를 보내어 주신 천사의 도시님의 소식을 받으며 마음 뭉클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기도를 드리며 건강과 가정, 사업을 위하여 기도를 드립니다.
빠르게 흘러내려온 한해를 돌보아 주신 사역에 감사를 드리며
주신 열매를 보내어 드립니다
1. 신학교
“ Seminario Teológico Presbiteriano Reforma de México ”
아직은 정부등록 법인체의 서류를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은혜 중에 서류가 진행이 되어 변호사와 공증 변호인을 통하여 신학교 법인체를 현재 주 정부 세무서에 접수를 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신학교는6,199m2의 부지에 전체 1,500 m2의 2층 건물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건축으로 담벽, 정문, 1층 기초, 바닥, 벽, 2층 일부 지붕과 기와, 배관, 배선, 철문, 벽 내부의 벽 페인트, 지붕 페인트 등을 하고 있습니다. 거의 불가능한 가운데서 특별한 하나님의 섭리로 지하수를 팔 수 있었고 지하 100m에서 나오는 지하수는 생수로 신학생들에게 충분한 수량의 물을 준비하였습니다. 건물 주변에는 과일나무, 침엽수, 낙엽수 등을 250그루 이상 심고, 옥외 배관, 상수도 물탱크 설치를 하고 정화조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선교지에서 신학교 사역은 교회 사역과 봉사 사역과 함께 총체적이며 유기적으로 이어져야 할 사역이라고 생각을 하고 기도중에 조심스럽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특별히 천사의 도시에 있는 교회에서 시작이 되어 어려운 상황이지만 기적적인 건축사역이 계속 은혜 중에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이며 기도와 헌신으로 이루어지는 열매를 향한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가르칠 사역을 하실 교수님들과 은혜충만, 성령충만, 능력충만, 말씀, 기도, 찬양, 성결, 순종, 충성, 주님을 위하여 죽기까지 헌신할 수 있는 제자들이 함께 선지 동산에서 훈련받을 수 있는 제자들이 올 수 있도록 기도드려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 교회
Iglesia Evangélica Presbiteriana Reforma de México
“ Luz y Sal ”
임시 교단 등록증을 가지고 교회에 정식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교회 이름은 멕시코 개신교 개혁 장로교 “빛과 소금” 의 교회입니다.
과달라하라 시내에서 60km 시외에 있는 농촌 마을에는 주로 옥수수를 심고 짜빨라 호수에서는 물고기를 잡아서 생활을 하는 분들입니다.
아직 말들이 마을에서는 많이 다니고 있어 시골의 색이 강도있게 드러나는 소박한 곳입니다.
준비한 시청각 자료를 가지고 출생, 소년, 청년, 장년, 노년, 죽음, 심판, 천국, 지옥, 죄,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믿음, 구원 등을 계속하여 증거하며 함께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말씀, 기도, 찬양, 교회 등을 나누며 삶을 나누고 있기도 합니다.
매주마다 문자로 보내어 지는 성구들에 대하여 성도님들의 관심은 조금씩 그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함께 은혜를 나누는 성도님들의 영적 성숙과 열매 맺는 삶을 위하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3. 문서
신학에 관계된 책으로는 전도, 양육, 설교, 선교 등에 관한 것들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신앙에 대한 교재와 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간 전체적으로 준비되었었던 것들을 다시 재 정리하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구원과 삶에 관한 것들에 대한 교재를 준비하며 자신이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준비된 것들을 함께 나누며 감사를 드리기도 합니다.
더욱 쉽고 은혜가 되는 교재가 되었으면 합니다.
신앙을 위한 책으로는 시와 수필, 소설을 중심으로 책을 쓰고있습니다. 시집은 문단 등단후 1집 출간하였고 계속 이어서 쓰고 있으며 소설도 단편으로 문단 등단 후 계속 준비중(단, 중편)에 있습니다.
단편은 전에 사역하였던 볼리비아가 배경이 된 것들이 많고, 중편으로는 현재 사역중인 멕시코가 배경이 된 것들이 있습니다. 신앙인의 신학적인 것과 신앙적인 것들을 함께 다루며 쓰고 있습니다.
영감있는 신학과 신앙적인 책들이 나와서 문서사역을 통한 복음증거가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4. 찬양
찬양의 기초가 되는 작곡을 1200곡 정도 하였습니다. 주로 하나님께서 새벽 기도를 통하여 주신곡이며 늦은 밤 기도중에 주신 곡들입니다. 찬송가 형의 단순곡으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2000곡 정도가 되어야 찬송가 곡을 작곡할 것 같아 아직은 준비중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영감있는 곡들이 이곳 멕시코 신학교, 교회 등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곡이 나오기를 위하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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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청각
시청각 나무를 준비하는 과정이나 시청각 준비를 위한 설계도를 준비하는 과정이 설레기도 합니다. 새벽이 그렇고 늦은 밤이 그렇습니다. 설계를 끝내고 나무를 준비하고 조각도가 나무에 닿을 때 감격과 눈물이 나무에 떨어지고 준비된 시청각 자료를 가지고 말씀을 나눌 때는 기쁨과 감격이 폭우로 울림이 있습니다.
앞으로 현재 진행 중인 것들(전도, 조직신학, 신앙인의 삶, 천국, 지옥 등)과
신구약 인물과 사건 중심의 내용, 중간기, 고,중,근대에 이르기 까지의 것들과
성경지리를 중심으로 한 시청각 자료를 구상 중에 있습니다.
통일성있고 말씀에 근거한 기억에 남는 시청각 자료가 준비되기를 위하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6. 마약 갱신원
술 중독, 마약 중독속에 마음이 아픔으로 멍든 형제들을 보며 함께 그 안으로 들어간다는 것이 고통으로 올 때가 많습니다. 온 몸이 마약주사를 맞아 침을 놓을 자리조차 없는 망그러진 모습을 보며 아픔과 사탄에 물린 모습에 분노가 치솟을 때도 있습니다.
갱신원에서 찬양, 기도, 말씀, 치유로 이어졌던 사역속에 하나님께서 함께 계셨던 것에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리하지 못함에 아쉬움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속한 시일 내에 코로나의 흐름에서 뛰어나와 사역이 이어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멕시코가 마약 카르텔로 인하여 문제가 되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그 뒤에서 심장을 검게 만드는 사탄의 모습을 확인하며
저들을 위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몸속에 들이지도 말아야 하지만 어느정도 회복이 되어 갱신원을 나간후에 관리문제가 있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 현상입니다.
갱신원 생활 이후의 영적 성숙을 위한 시간들이 잘 이어지기를 위하여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계획으로는 신학교가 이를 위하여 쓰임받기를 위하여 기도중에 있습니다.
7. 국립 초등학교
지금은 기도중에만 있지만 그간 음악 피아노, 음악이론, 기도, 말씀 등으로 이어지는 사역에 코로나는 깊은 못을 박았습니다. 정체된 사역에 마음의 아쉬움이 있지만 회복의 날을 바라보며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8. 농원
실험 농으로 옥수수, 미나리, 상추, 마늘, 고구마, 감자, 파 등을 심어서 밭의 모양을 갖추기도 하였습니다. 계사를 준비하였으나 아직 주인을 만나지는 못하였습니다. 야채는 신학교 건축을 하는 분들과 함께 나누며 귀함을 나누고 있습니다. 과일 나무는 200그루 이상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주기를 매일하며 신학생들도 같이 동참하는 생각을 하여 보기도 합니다.
농원은 앞으로 특농으로 느타리버섯 재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외 일반적인 곡류와 감자, 고추, 마늘, 양파, 각종 야채 등과 닭, 오리, 칠면조, 각종 과실수(아보가도, 밤, 귤, 감, 포도, 무화과, 레몬, 망고 등)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건축이 완공 되기 전에 심을 수 있는 것들은 심어보고 완공 되는 대로 추가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농원은 앞으로 신학생들에게 순수 자연 농법을 가르칠 계획이고 적으나 수확되는 것은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들에게 자립의 틀을 잡아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 그대로의 농법은 신학을 하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신학생들이 자연농법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으며 신학에 임하였으면 하는 계획이 있습니다.
농원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가는 은혜의 축복을 맛보기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 서류
“ Misión Vida Eterna “
“ Iglesia Evangélica Presbiteriana Reforma de México”
“ Seminario Teológico Presbiteriano Reforma de México “
“ Misión Vida Eterna “ 라는 선교부 법인체 등록은 완전히 되었고 “ Iglesia Evangélica Presbiteriana Reforma de México”
“ Seminario Teológico Presbiteriano Reforma de México “ 라는
교단서류와 신학교 서류는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교단 서류는 일단 임시 서류가 나와서 교회 공식 집회를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사역이 잘 진행된 이후 5년 후에 다시 재 신청을 하여 완전한 멕시코 교단 법인체를 만드는 과정이 남았습니다.
신학교 서류는 변호사, 공증 변호사의 과정이 끝났고 주 정부 세무서의 등록이 남아있습니다. 그 다음은 다시 변호사와의 준비과정을 거처서 교육청으로 이어지는 것들이 일단 과제로 남았습니다.
중남미가 복잡하고 늦어지는 서류 문화인데 뒤로 영수증 없는 검은 거래 없이 은혜중에 잘 진행됨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진행될 교단과 신학교 서류를 위하여 은혜중에 진행이 잘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0. 치료
멕시코 주 정부로부터 침술, 수지, 발지압, 오스떼오 빠띠아, 자석치유, 마야 맛사지, 카이로 프랙틱 등을 인정받아 은혜 가운데 법적 하자 없이 치유사역을 은혜가운데 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 이웃, 신학교 작업장에서 일하는 일꾼들, 마약 중독자 등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말씀을 증거하며 기도를 드리는 중에 치료시 마다 임재하시는 것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신학교 작업자들중 두 분의 치료를 위하여 기도중에 있습니다. 한 분은 10여년 전에 어깨를 다치신 분으로 작업중 추락사고가 있던 분입니다. 한 분은 대장쪽에 문제가 있어서 역시 10년 넘게 통증을 느끼며 식사에 지장을 받고 있는 분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치료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은혜가운데 치료가 잘 되기를 위하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1. 교대, 유초중고등학교
장기적인 선교 전략은 총체적, 유기적, 자립적이라는 기본 전략속에서 그 구체적인 방법이 신학교, 교회, 문서, 교대, 유초중고등학교, 봉사, 치유 등으로 이어지는데 교육사역에서 신학교, 교육대학과 유초중고등학교는 교회사역을 효과적으로 하는데 멕시코에서는 필요한 사역이라 생각되어져서 교대와 유초중고등학교를 계획중에 있습니다. 신학교 졸업생들이 교육대학을 연속적으로 하여 교회에서 사역을 한다며는 여러가지 면에서 효과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현재 부지와 지하수, 철망과 돌 경계 등을 준비하였습니다.
앞으로 준비하여야 할 서류와 건축문제를 위하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2. 신앙 훈련원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 제직, 교사, 찬양 인도자, 초신자 등을 위하여 말씀, 기도, 찬양, 구원과 신앙인의 삶을 중심으로 훈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교회사역을 위한 연속사역이라고 볼 수 있는 사역입니다. 년중, 방학이나 년말 년시를 통한 사역으로 계획중입니다.
훈련을 위한 장소, 사역 교재, 사역을 진행할 강사 등이 잘 준비 되기 위하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021년도 그 걸음을 다하는 날이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그간 기도와 사랑, 헌신으로 돌보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오신 날 !
주님의 탄생, 죽으심, 부활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다시 이어질 2022년 !
은혜 충만, 성령충만, 능력충만하신 귀한 해가 되시기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풍요로우신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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