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림 선교사 6월 선교소식 > 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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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2023년 6월27일

안녕하세요?

멕시코를 사랑하시고 기도해 주시는 선교의 동역자 여러분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이제 벌써 6월의 마지막 날 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은혜 가운데 주어진 믿음의 사명을 잘 감당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KWMF 입법총회 및 지도력 개발회의를 잘 마치고 320여명의 세계 각국에서 오신 많은 선교사님들을 섬길 수 있어 감사 했었습니다

*대회 이후 선교사님들과 평가회 도 가지고 개인적인 만남도 하고 선교지 에서 해야 할 많은 사역들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몸이 아픈 분들. 병원에 입원해 있는 선교사님들 .남편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신 선교사님들 과 자녀 들을  만나 식사 하며 위로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 치과 치료도 다니며 어지럼증이 생겨 이빈후과. 뇌신경 검사를 받기도 하고 원인을 찾지 못해 다시 병원 예약을 해 둔 상태 입니다.  당뇨 조절도 잘 안되고 있어 건강이 받쳐주지 않아 염려가 있습니다

*초교파 독신 여성(싱글.홀사모 돌싱)들과의 만남을 주선하여  단기로 일본 역사탐방을 은혜 가운데 다녀오면서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복음을 지키며 순교한 많은 일본인들 순교지역 탐방하면서 숙연해 지고 선교사의 사명을 잘 감당 해야 한다고 되새겨 봅니다

*평창에서  Ncowe 8차 전략대회가 600 여명의 선교사님들 트랙별 진행으로  발제와 토론을 나누고 새롭게 변화하는 미래세대를 세워 가야 할 목표를 가지고 품격 높은 한국 선교사님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유익한 대회였습니다

*총신대 목사님의 인솔로 몽골 선교지 건축현장과 지역교회 탐방을 하면서 광활한 지역에 복음의 확장을 위해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의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멕시코에는  여전히 마약 밀매는 일어나고 시의원이  검문소에서 마약덩어리 42KG이 차 안 에서 발견되었고 처음이 아니다고 진술 하였습니다..

*멕시코 전역에  최고 45도 폭염으로 얼음이 부족하고 전력비상으로 불볕 더위로 밖에서 잠을 자고 식당과 은행 입출금기(ATM) 운영중단 되고 학교 수업도 차질을 빗고 있다

*캘리포니아만에 규모 6.4도 지진이 발생하였고  쓰나미 위험은  없었다.

*K pop 열기는 멕시코에서도 여전하다.

‘ 멕시코 시티의 수도 중심 레포르마 대로 에서 BTS 댄스 향연이 열렸다.

<현지인 교회를 위한 기도>

* 세워진 현지인 교회는 예배와 제자 양육에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름 성경 학교를 진행하고  목회자들 수련회도 참석하고 은혜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횃불교회 : 비르히니오 목사님은 제자양육과 제2 지역교회를 건축하며 전도하는 열정으로 교회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헤호바 닛시 :  루벤 사그라도 목사님은 건강을 회복하면서 2군데 교회를 섬기고 말씀사역을 통해 교회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 헤오바 이레 “교회 는 라울과 베로니카 목사님이 섬기고 목회와 상업을 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해 가고 있습니다

*아구아비바 (생수 교회): 다이빗 목사님 교회는 사모님께서 주일 학교를 지도하면서

어린이 전도에 힘쓰고 성숙한 성도로 모여 교회 부흥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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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과 경배” 교회는 크리스티나. 호세 목사님 부부가 부흥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성도들을 잘 양육하고 있어 감사 드립니다

* 레이나 전도사님은 신실하게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하며 딸과 남편 장로님과 교회 봉사를 잘 하고 있어 감사 합니다

*후빗다 전도사님은 노숙인 전도와 루벤 목사님을 도우며 사랑으로 잘 섬기고 있습니다

< 기도 제목 >

*현지인 목회자들의 생활이 어려움 없이 경제적 회복 될 수 있도록

*현지인 목회자들이 맡은 사명 잘 감당하여 세워진 교회들이 자립하고 성장 하도록

*멕시코가 마약과의 전쟁 중입니다.  시민들을 지켜 보호해 주시도록

*멕시코 치안을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무더위 폭염에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건강히 잘 지낼 수 있도록

*선교사의 건강을 위해. 당뇨. 고지혈 혈압 .간.이 잘 치료되도록

주안에서  항상 풍성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시고

기도와 사랑으로 섬겨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축복하며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