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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림[멕시코] 3월 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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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흥장로교회
작성일 24-03-1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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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 교 소 식   2024년 03월09일


선교 의 지휘자 되시고 우리의 인도자 되시는 주님께서 2024년을 시작한지 

벌써 3월로 접어 들었습니다. 세월은 빠르게, 계절은  이상 기후로 추운 겨울에 온난화로 향기 좋은 꽃들이 피어 나고 있어 생명의 신비함을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평안의 안부를 드릴수 있어 감사 드립니다.


*멕시코에서 두 번째 큰 호수가 말라 물 부족으로 시티에도 제한 급수를 하고 있다 물이 없는 불편함을 견뎌야 한다.

*K-POP 영향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은 높다. 많은 한국 연예인들이 멕시코 방문하고 있고 한국과 멕시코는 태양관 준공식을 거행 하였다

*방학시기에 찾아오는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친절을 베풀면서 불분명한 제조 음료를 제공하여 의식을 잃는 피해가  발생 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

*멕시코 ‘대학생 43명 실종사건 이 2014년도 10년 전에 일어 났지만  해결되지 않고 현 대통령 임기가 끝나기 전에 항의 시위대들이  대통령 궁으로 난입 하였지만 해결점을 못 찾는 듯하다.…

*7시간 사이에 2명의 시장 예비후보가 총에 맞아 숨진 사건들이 발생하여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

*불안한 치안 속에서도 믿음의 형제 자매들은 주안에서 형통과 감사함으로 사역하고 있다.  


<현지인 목회자들을 위한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생수교회: 데이빗 목사님 은 성도들의 영적 성숙을 위해 노력하고 부흥을 위한 헌신에 집중하고 있다. 성경공부와 매주 저녁기도회에 성도들과 합심기도한다.


* 비르히니오 목사님 섬기는 횃불 교회는 ‘엘 산 그레고리오 ‘ 지역에  교회 개척을 위해 건축을 시작하고 잘 진행되고 있어 감사 합니다.

*라울과 베로니카 목사님 부부 (헤호바 이레 )교회는 주님의 은혜로 사역과 상업을 함께 하면서 목회를 은혜로 잘 감당하고 있으며 지방에 세워둔 교회를 찾아 복음 전파에 열심하고 있고, 자녀들도 목회의 동역자로 잘 협력하고 있어 감사합니다


*루벤 사그라도 목사님  (헤호바 니시) 교회에 모이는 형제들과 타 지역에 세워둔 교회의 예배를 위해 리더들을 잘 양육하여 섬기게 하고 있어  제자 삼는 일에 헌신하게 하여 감사 합니다. 


*레이나 전도사는 남편 장로님과 딸이 함께  섬기는 교회에서 성도들을 잘 양육하고 있고 날마다 기도의 시간으로 주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고 있어 감사 합니다.

*후빗다 전도사님은 고령이지만 주님 사랑으로  노숙인 전도에 힘쓰고 섬기면서 사랑을 실천하고 말씀 을 전하고 있어 감사 합니다

*찬양과 경배 교회.  크리스티나& .호세 목사님 부부는

  찬양 사역으로 성도들을 잘 양육하고 성경공부와 여전도회 활성화로. 주일 학교사역에  힘쓰고 있다 

*이세상을 떠난 라파엘 목사님의  “지나” 사모님께서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회를 계속 이어 가고 사명감으로 잘 이끌어 가고 있어 감사 하고 보람이 있다.

*스페인어 예배에 참여 하여 이주민 들과 교제를 하였고 기도하면서 주님 나라가 이 땅에 잘 정착되어 지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

 * 멕시코의 경제가 정상화 되어 불안한 치안에서 안전을 지켜 주시도록 

* 현지인 목회자들께서 소명을 잊지 않고 사명을 잘 감당 하도록

* 교회가 참 교회로 사명을 잘 감당하여 부흥하게 하소서

* 경제적으로 어려운 목회자들을 믿음으로 극복하게 하옵소서

*선교사의 건강을 위해서 .여러 군데 지병으로 치료중임 

*고령이신 어머님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주님 나라 가실 때까지 잘 견디시고 치매 증세도 악화 되지 않도록 

* kwmf 기도분과위원장직을 잘 감당하도록

*3월 11일부터 있는 교단 GMS 독신 선교대회 참석차 출국하여 돌아 오는 날 까지 주님 깨서 안전하게 보호해 주시고 은헤 의 기간 될 수 있고 맡겨진 순서를 잘 진행 할 수 있도록 주의 능력이 임해주시길 기도 부탁 드립니다.


2024년 3월에 더욱 강건하시고 온 가족 들께 은혜가 충만하시고 기도와 물질로 동역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다음 기도 소식 드릴 때 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축복합니다.


사랑에 빚진 자 양주림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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