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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옥[필리핀] 11월의 선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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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흥장로교회
작성일 25-11-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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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의 이름으로 문안드리며 평안을 기도합니다.

동역자님들께서 하나님 사랑으로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선교 사역 동역해 주시고

하나님 사랑 전하고 봉사로 섬겨주시고 나눔으로 선교지 주민들과의 좋은 관계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선교 센터 에어컨, 중고 핸드폰, 태블릿, 선교 센터 우물(펌프) 했습니다.

아름다운 마음들 모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과부의 두 렙돈 생각나게 하는 두 아이 우리를 감동시켰습니다.

가난한 아이라 학교 못 다니고 폐품 주우러 다니는데 그 폐품 모아 고물상에 판 돈

몽땅 헌금함에 기쁨으로 넣는 두 아이 모습 하나님께서 그 두 아이 마음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10월 27일부터 12월 말까지 매일 저녁 세례 받을 대상자와 유아 세례 받을 유아

부모 성경공부와 기도 모임하고 있습니다.


산마테오 예찬 교회 화장실 공사 중단되어 있는 곳으로 고양이, 닭 들어와 오물 냄새

예배드릴 때면 불편함 있어 화장실 공사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했었는데

하나님께서 아시고 화장실 공사 시작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공사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공사 현장에 모여드는 우리 주일 학교 아이들 학교 못 가고 먹지 못해 우리가

도착하면 매일 모여드는 아이들 죽 끓여 나누어 주기도 하고 빵 나눠 주기도 하는데

행복해하는 우리 귀여운 아이들

평소에는 매주 토요일 오후 예배드리고 죽이나 밥을 나누는 곳입니다.

냉장고 필요함 느끼지만 주님께서 아시니 주시겠죠.

필리핀은 태풍이 잦기 때문에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일용직 사람들은 우기가 되면

일거리가 없어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식들 학교 못 보내고 굶는 일이 자주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돌봐 주시기를.......


선교 사역은 내 생각을 모두 내려놓아야 기쁨으로 할 수 있기에 하나님 뜻을 구합니다.

우리 생각은 계획해 놓은데로 되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되고 애써도 되지

않을 때, 답답한 마음 그대로 하나님 어떻게 할까요? 하다 보면.

답답함을 평안으로 바꾸어 주시고

예측 못한 방법으로 주님께서 이끌어 가시는 것을 보며

주님 이끄시는 데로 아멘 하며 따라갑니다.

하나님 사랑이 전해지고 예수 그리스도만 나타나면 된다 해보자

하면서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주어지는 것을 수시로 체험하면서 선교 사역 진행해

갑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선교 사역에 함께 기도로 후원으로 동역해 주셔서 학생들 학교 보내고 선교사역 이어갈 수 있도록 동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기쁨과 평안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필리핀 선교사 김 명옥 올림

한국 010 7105 0978 / 63+0915 032 8228(필)


< 기도제목>

1) 선교지마다 복음으로 바로 증거 되고 하나님을 삶의 최우선이 되는 삶 되기를.

2) 선교지 모든 어른 아이 모두의 건강 위해 (면역력 약해 환자 많습니다.)

3) 학생들 후원되어 학교 보낼 수 있기를

4) 예찬 교회 화장실 공사 안전과 잘 지어지기를 위해

예찬교회 냉장고 주어지기를 위해

5) 차세대 하나님 말씀으로 올바로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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