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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인 선교사님 (Maxicali) 선교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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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eLee
작성일 15-10-1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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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안녕하신지요?
항상 뜨거울것만 같던 열사의 땅 이곳 멕시칼리도 자연의 섭리에는 
어쩔 수  없는듯 10월을 앞둔 요즈음엔 아침 저녁으로 제법 시원한 느낌도 든답니다.
오래동안 소식 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곳의 사역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Frontera 교회는 새로운 사역자가 와서 열성을 다하고 있는데 그 덕분에 교회도 부흥되고 있습니다.
Voluntad교회를 담당하고 있던 Froylan 전도사는 10월11일(둘째주일)에 목사 안수식을 거행합니다.
Coloso교회도 2-3년 안에 자립할 준비를 하고 있씁니다.
 
보육원 아이들은 지금은 20명이 있는데 2개월 여전에 2주된 여아와 1살짜리 여자아이가 새로 들어와서 
모든이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답니다.
그 외의 아이들은 9월 중순에 개학을해서 학교(유치원,초등학교, 중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마약,알콜 재활원 금년 3월경에 아담한 성전을 건축하여 지난 토요일(9월26일)에 입당 예배를 드렸습니다.
Joy House는 장애아 모자원으로 사역 내용을 변경해서 현재 대상자를 모집중에 있습니다.
조만간 3-4가정으로 출발하여 8가정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매월 보내주시는 정성어린 선교헌금은 영혼 구원을 위한 하나님 나라 확장과 구제 사역등으로 
긴요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이곳 사역지를 위한 기도와 후원에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섬기시는 교회와 귀댁에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Mexicali에서 김용인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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