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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제 선교사님 선교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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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eLee
작성일 15-12-3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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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 도착을 하기전이나 후에도 항상 비자 문제로 기도의 제목이 되었었습니다.

정부 이민 정책이 제가 오려고 하였던 시기부터 바뀌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극적인 상황으로 몰리던 비자문제는 해결이 되었

4년짜리 영주권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운전 면허증도?5 짜리로 받았구

빠르고 속도 조절하기가 부담 스러웠었지

멕시코 정부에?‘ 생명 선교회?’?라는 선교부를 정식 등록 신청하

선교부 법인체를 받았습니다.

서류상에 있어서 앞으로 남은 것은 교단 등록에 관계된 법인체 등록인

교단 법인체 등록은 멕시코 법에 의하면 선교사가 선교를 시작한

5 이상이 경과하여야 신청자격이 있어서 늦어질 같기도 합니다.

일단은 선교부 법인체를 가지고 선교를 하는 것은 허락 받았기

선교를 하는데는 지장없이 합법적으로 하게 것입니다.

?

브리사라고 하는 지역에 개척을 시작하였습니다.

과달라하라에서는 가장 빈민촌에 속하는 지역입니다.

항상 그렇듯이 나무 그늘에서 시작된 모임은 성도의 가정집에 들어

모임을 갖게 되었고 곳은 아직 교인의 마당에서 하고 있습니다.

모일 때마다 감격의 간증을 듣는 것이 선교사의 가장 커다란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다시 시작한 곳은 짜빨라라고 하는 지역으로 농사와 물고기를 잡아 살아가

지역입니다.?호숫가 농경지인 셈입니다.

짜빨라,?하씨엔다,?아꾸아둑또,?등은 주일에 수시로 나가서 하나님의 인도하시

대로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아는 사람들을 통하여 하지를 않고 주중에 기도를 드리고 단순히 하나님

인도하심만을 바라고 나갑니다.

감사한 일은 마다 장소와 사람을 만나게 하시어 전도지의 옥토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가시가 많고,?돌짝들이 많지만 중에도 살아 숨쉬는 순한 밭들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참고적인 것은 멕시코 어느 곳이나 마약의 거친 폭우는 항상 내리고 있습니다.

볼리비아,?뻬루,?꼴롬비아가 마약 생산 지역이라면 이곳은 중남미에

나오는 모든 마약의 중간 밀매 지역이기에 흐름이 급경사에 속합니다.

물론 톤급의 마약이 곳에서 생산이 되고 지하로 이동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마도 세계적인 갑부로 등장을 멕시코의 마약왕에 대한 뉴스는

들으신 이야기라 생각이 되어지고 금년도?43명의 대학생들이 데모를 하는

경찰이 잡아서 마약단에게 넘기고 마약단은 쓰레기 하치장에서 불로

뼈를 함마로 가루를 만들어 강에 뿌려 흔적을 없애버린 사건

차라리 소규모의 사건이라고 여겨집니다.

상상을 초월한 마약단의 이야기는 이곳의 이야기 거리가 아니

로마 캐톨릭,?여호와 증인,?자체내 이단?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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