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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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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wj
작성일 16-12-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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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으로

욕심을 키운다고

온갖 허물이 가려지는 아니다

?

생각이

풍요로운 사람에게는

가난은 없이 좋은 기회가 된다

?

좋은 친구는

가난을 이기는 힘이 되고

가난을 벗기는 스승이 되기도 한다

?

마음이

삭막한 사람에게는

가난은 사막처럼 공허하기만 하다

?

마음이

너그러운 사람은

가난으로 평생의 덕망을 지킨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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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joongKim님의 댓글

HeejoongKim 작성일

왠지 저에게 다가오는 그런 시네요.  이민생활에 많은 분들이 가난해 보았겠지만, 저도 이민온지 얼마 안돼서, 80불 짜리 자전거가 제 다리였구, 그걸또 훔쳐갈려는 사람들이 우글 한 그런 곳에서 살때 느낀점들, 또 그만큼 가난하긴 했지만 대학교를 다닐때는 희망(풍요로운 생각)이라는 것이 있어서 그런지 훨씬 덜 힘들었읍니다.  물론 좋은 친구들도 몇있었구요.  저도 너그러운 사람이었으면 하는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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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j님의 댓글

jwj 작성일

늘 풍요로운 생각으로 살다보면,  후회할 생애를 살지않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제까지 이루신 것을 귀히 여기며 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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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아님의 댓글

이정아 작성일

군자는 궁할 때 심지가 더 단단해진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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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j님의 댓글

jwj 작성일

성현들의 가르침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