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하나님의 사람 > DKPC 나눔터

우리는 누구나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내가 비록 조금 모자라고 때로는 악한 모습을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늘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에 의존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나를 돌아보면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기에는 늘 모자라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이 되지는 못 할지라도 하나님을 실망시키지는 않는 사람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계획을 쫒아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이되고 싶습니다.

그런 우리의 노력을 분명히 주님께서 기뻐하실줄 믿습니다.  오늘 2부 설교때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할까에 집중하기보다는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서 무엇을 하셨나에 집중하라고 하시네요.. 하나님께서 내게 베푸신 은혜에 집중하다 보면  받은 그 은혜를 이웃에게 나누며 사는 삶을 살수 있게되지 않을지요... 그 한량없는 은혜에 깊이 집중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늘 기도할때마다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내가되기를.. 우리 가정이되기를 꼭 기도드리는데요 부끄러울때가 참 많습니다 -,-;;;  그래도 내가..우리가정이..교회가 변화될때에 믿지 않는사람들이 참사랑이신 하나님을 만날수 있다는 생각에 간절히 기도하며 바래봅니다.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 주안에서 기쁨! 누리시는 한주 보내시고 승리하는 삶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