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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벌써 6월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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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gicgirl
작성일 13-07-0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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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벌써 6월의 마지막 날이네.... 저녁을 먹으며 달력을 봤는데, 벌써 이렇게 됬네요.

어느분이 보내준 글을 2013년 6월의 마지막 날에 읽어봅니다.



☆ 하나님의 편지..☆



네가 힘이 들때?하늘을?한번 더 보아라


끝도 없는 창공?그곳에서 나는?너를 보고있다


웃고 있는 너를 보는?내 마음은 기쁨이고


울고 있는 너를 보는?내 마음은?가슴에서 짓이겨지는

아픔이 온다


내가 너를 위하여?고통을?없이 해 주고 싶어도

인생으로?주어진 숙제로서?어차피?네가 넘어야할?산이고


네가 한번은 지나야 할 고행이라서


그리하여

너의 오만함의?덩어리를?깎아내어


나의 귀한?보석으로 만들어?내 귀한 사랑으로?보듬어 주려함이니


너무 슬프다고만 말고


너무 아프다고만 말고


너의 마음과 생각을

더욱 굳건히 지켜

내 귀한 열매가 ?되어 주기를


내 아가야?나는 간절히 바란다


네가 태어나기전

너는 이미

내게 선택하여졌고


이길로 오기까지

내가 너를 인도하였다


내 사랑아?내 보배야

내 아들을

피 흘리기까지

너무나 아팠던


천 갈래

만 갈래의

가슴아림의

그 십자가!

네가 모르는?

죄까지도

씻어 주려는

나의 간절한 애태움!


그 육 천 년속의

기다림속에


너는

분명히 내게서

준비된 열매였었다


사소하고

순간적인 고행을


너에게

주어진 귀한

생명과 바꾸는 죄


어리석은

사탄의 놀림에서

헤어나지 못하면

나는

너에게서

멀어질 것이다?


마지막 주어진

그날을 강하게

버티고

이겨서

내가 너를 부른

내 사랑을

확인 하려므나


너는

세상의 어느 것보다

견줄 수 없는

나의 소중한 보배

첫 열매이노라


나 또한?

너를 위한?

그 아픔을

모른체 하지 않는다


가끔은

빛이 찬란한 하늘에서

너를 지키고있다


나는 어디에서도

너를 향한 눈길을

놓지 않는다?

ㅡ 아 멘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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