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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하나님은 한 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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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wj
작성일 12-11-0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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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 일체의 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일체를 이룬 신을 하나님이라고 부른다

하나님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한 몸이 된 신의, 순수한 한글 이름으로서, 이 이름이 성

경에 처음 나온 것은, 존 로스(John Ross?) 목사와 번역 팀이 중국에서 번역한 [예수성교

누가복음전서] 1883년 판에 처음으로 등재되었다. 이에 앞서 1882년에 출판된 [예수성교

누가복음전서]에는 하느님이란 어휘를 사용하였음을 참고로 적는다. 이렇게 하나님 이란

이름을 로스 목사가 쓰게 된 연유는 우주의 신은 하나뿐이라는 것을 한글로 표현하기 위해

가장 적합한 어휘라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나님 이전에는 하느님 이라고 썼는데,

하늘의 존엄한 신이라는 표현을 줄여서 만든 어휘로서,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이 쓰기 시작

한 말이며, 천주교가 우리나라에 전해질 때에도 하나님을 하느님 이라 불렀던 것이다.

말의 또 다른 뜻은, 천제(天帝) 또는 옥황상제(玉皇上帝)를 뜻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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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교에서도 유일신(唯一神), 즉 하나뿐인 신을 믿으나, 그들이 부르는 그들의 신의 이름은

야회(YHWH),=The Lord, 아도나이(ADONAI)=The My Lord, 하솀(Ha-Shem)= The Name,

, 이외에도 수 많은 이름이 있는데, 이 이름이 가지고 있는 뜻을 명확하게 나타낸 이름이

하나도 없을 정도라고, 모세오경을 번역한 Everett Fox가 말했다. 우리가 말하는 그하나님,

유일신 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이 유태교엔 없다. 예를 들어 YHWH(Yahweh)란 이름의

뜻은 I will be there- howsoever I will be there 이며 이것을 더 명확하게 풀어 말하자면

 my name is not magical handle through which I can be conjured up; I am ever-present

이 뜻을 의역하면 내 이름은 내가 요술처럼 나타나는 마술의 도구가 아니다. 나는 전혀 그

렇게 나타나지 않는다 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한다.

 

요즘 나는 정통 유태교인 물리학자인 Gerald Schroeder의 책을 읽으며 유태교와 기독교가

믿는 천지창조설에 대하여 깊이 관찰하고 있는 중이다. Dr. Gerald Schroeder Massachu

setts Institute Technology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그는 미국 핵 연구회의 임원이다.

Gerald Schroeder는 이스라엘에 이민하여 예루살렘 대학에서 지질학을 연구하고 있다.

그는 천지창조에 대한 과학적 논증을 바탕으로 한 그의 저서를 읽고, 50년 동안 학계 무신

론자의 자리를 지키던 철학자 Antony Flew가 회심한 사건으로 유명해진 과학자이다. 나는

Schroeder의 저서인 Time earlier than 5,760 years ago 라는 제목의 글을 읽으며, 놀라운

감동을 경험하고 있는 중이다. 내가 받은 감동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하나님의 천지창조에 걸린 6일 간의 시간을 두 개의 다른 시간대로 구분했다. 천지창조

5일 간의 시간을 하나님의 시간으로 나누어, 하루를 10억 년으로 산출하고, 아담을 지으신

날부터 인간의 시간을 적용하여, 아담 이후로부터 오늘에 이른 시간을 5,760년으로 산출했다.

앞으로도 Gerald schroeder의 신학에 대한 논증들을 소개할 생각이다.  ? 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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