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2 > DKPC 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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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대회의 본선이라 할수있는 생방송에 나갈 12명을 치열한 오디션과 여러번의 대회를 걸쳐 뽑은후 각각 멘토들의 교육을 받고 치루게된 또 하나의 열창대회.  그중에서 정말 교회  청년부 회장처럼 깔끔하고 선하게 생긴 친구가 노래를 하면 멘토들은 노래가 너무 맑고 선하다,  좀더 마음에 악하고 좀 세상에 물들은 “방탕한” 삶과, 그 삶이 노래에 베어 나오게 요구한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세상 노래도 영혼을 다하는 노래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다고 늘 얘기하던 멘토들의 그 “영혼” 이라는 것이  결국 세상 노래에서는 맑고 아름다운 영혼 보다는 좀더 세상에 때뭍고 산전수전 다 겪은 좀 “놀아본” 경험과 고뇌와 번민이 가득한 그런 영혼에서의 노래라 생각하니, 이게 바로 세상의 노래와 주님께 드리는 찬양의 가장 다른점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래서 세상 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슬퍼지고 우리를 더 깊은 걱정과 근심과 연민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