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함과 고즈넉함 사이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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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7-2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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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이 아침에 수필가 이정아 기사입력 2016/06/23 0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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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wj님의 댓글
jwj 작성일
드디어 중국인 맛을 보셨군요!! 제가 중국에 다닌 때(2002년까지)는 중국내 공중화장실에는 문이 달려있지 않았습니다.
작은 것은 돌아서서 보면 됐지만, 큰 것은 마주 보고 있어야 하는 데, 어떻게들 했는지? 그것이 궁금해서 그곳에서 공장을 하는
동창 녀석에게 물었더니, 그나마 건물 안에서는 양반이라는 것이었어요! 들판 같이 훤한 곳에서, 며느리, 시아버지 , 할 것 없이,
마주보며 그 볼일을 본다는 말에는 할 말을 잃었지요. 지금은 그래도 양반들이 된 모양을 보신 것입니다. 수고하셨어요!!!. ㅎ,ㅎ,
이정아님의 댓글
이정아 작성일
중국사람들은 예로부터 문이 없는 화장실을 썼다니<br />
그러니 문열고 볼일보는 건 그들의 문화인듯 하네요.<br />
우리들 눈에는 무례해서 황당하고 화가났어요.<br />
글로벌시대이니 국가차원의 교육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이은이님의 댓글
이은이 작성일전에 멕시코를 다녀오며 저도 느낀건데 하나님이 없는곳엔 선과 악을 판단할 기준도 없고 질서도 없네요.. 중국도 또 멕시코도 복음이 계속 뿌려져서 하나님을 앎으로 선하게 변해져 가는 나라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