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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 순국 100주년 추모음악회/한국인의 얼과 서정을 이어가는 창작 교향악(대전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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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시야필
작성일 10-06-05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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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 순국 100주년 추모음악회

대전초연 한국인의 얼과 서정을 이어가는 창작 교향악

6월 22일(화) 19:30,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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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6월 22일 오후 7시30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대전시 서구 만년동 소재)에서 박인석(음악감독겸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테너 강항구, 메조소프라노 변정란과 태평소 김선영이 함께 하는 안중근의사 순국 100주년 추모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전 곡 모두 대전초연으로 이루어지는 금번 음악회에서는 대전시민에게 오숙자작곡 오페라 서곡 <원술랑> 등, 한국창작작품을 통하여 한국인의 얼과 서정을 이어가는 창작 교향악의 새로운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다수의 창작가곡과 천상병시인의 <새>라는 시를 음악적으로 표현한 김유리작곡 <오케스트라를 위한 새>와 우리나라의 대표민요를 서양 오케스트라 반주에 태평소 협연의 형태로 편곡한 곡 <태평소와 관현악을 위한 민요연곡>과 함께 경쾌하고 신나는 민요 메들리를 선보입니다.

 

2부에는 정덕기작곡 교향시 <흰돌>과 최영섭작곡 <고요한 아침의 나라, 동녘바다에 해가 솟는다>의 교향악단 연주가 한국창작가곡과 함께 이어지며, <천년의 사랑> <대관령> <저기 돌산령> <사랑이여 어디든 가서> <나 혼자 듣는 그대의 노래> <난초는 빼어나고> <노을 녘>의 감미로운 창작가곡이 성악가의 노래로 선보일 예정이며, 지역민에게 역사의식과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해 줄 수 있는 아주 의미 있는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

 

특히, 앵콜곡으로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성가 중의 하나인 Malotte의 <주기도문> 외 지휘자가 직접 편곡한 다수의 감미롭고 장엄한 성가음악을 준비하였습니다.

 

전석 초대로 이뤄지는 이번 공연은 입장권 소지자에 한하여 선착순 입장 가능합니다.

 

문의 042-860-3329, 3708 / ispark@kier.re.kr /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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