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를 정복하라... > DKPC 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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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출근길에 들은 라디오 설교에서 좋은 말씀이 있어 몇자 씁니다.
 
일터를 정복하라...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일터에서 정말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마음에 안든다고 그만두고 나오는것이 아니라,  그냥 시간만 채우며 일하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일해 부장도 되고 이사도 되고 전무도 되라고...  때로는 위에 분들이 하는것이 마음에 않들어 툴툴 거리지만 정말 직장을 변화 시키려면, 내가 그 자리에 있으면 가능한 일이겠죠.  또 많은 영적 리더가 필요한 직장에서는 더더욱 우리 Christian들이 위의 자리에 서야 할것 같습니다.  일터를 정복해야지요.  그렇게 돼려면 정말 열심히 일해야겠죠.  참 도전되는 말씀이었습니다.
 
또 전업 주부라면, 집이 일터이니 집에서 하루에 8시간씩 일하라고 하시네요.  집이 자신의 직장인만큼 8시간 동안 열심히 일하고 깨끗한 집안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그리고 나서 다른일도 하고 드라마도 보고, 등등... 저는 full time 직장이 있으니 사실 가사일은 파트타임 처럼 여겨지지만, 주부로서 참 찔리는 말씀이네요.  주부로서 가사일과 아이들 키우는 일도 정복해야 할텐데...
 
또 일에 대한 다른 설교에서는, 어느날 한 성도가 목사님한테 말하기를, 목사님, 요즘에는 직장에서도 성경말씀을 마음대로 볼수있어 좋아요.  성경도 컴퓨터로 볼수있으니 일하는거 처럼하며 얼마든지 성경을 볼수 있다고...  목사님이 그러시더라고요, 그런 시간에 하나님의 은혜가 역사 하겠느냐고.  직장에서는 열심히 일하고, 그 시간을 다른일에 쓴다면 그건 employer에게서 도둑질 하는거겠죠.  요즘엔 인터넷 들어 가는것도 다 모니터하는데, 그러다 걸리기라도 하면 Christian으로서 덕이 되지 않을거 갔네요.  그래서 저도 그말씀듣고 쬐끔씩 시간날때 보던 인터넷을 바로 끊기로 했답니다... 

 

우리 대흥성도님들도 일터를 정복하시고 그 일터에서 모범을 보일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