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흐르는 강 > DKPC 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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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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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도 분명히 맑은 물이 흘러

땅을 비옥하게 만들 것을 상상하면,

푸른 초원과 고운 꽃밭이 빠질 수 없겠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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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옷 입은 천사들이

꽃다발 한 아름 안고 나를 맞는

그 일 한 번 상상해봐도 괜찮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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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뵈러 갈 때는

설마 걸어서 가지는 않겠지!

황금 마차! 뭐 그런 것 타고 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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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로부터 나오는

수정 같이 맑은 강물이

황금빛으로 반짝이며 흐를 수도 있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