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선교사들의 선교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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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lhee
작성일 18-01-03 21:38
작성일 18-01-0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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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헌당식을 한 교회라서 그런가...
오래동안 염원하던 교회인지라
교회를 사랑하는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봅니다.
"누에바 에스빼란자" 교회안에 들어서는 나에게
눈에 비치는 저기의 작은 아름다운 것이?
나의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테이블 위에 놓여진 일 미터가 되지 않는?
작은 높이의 크리스마스 츄리를
처음보듯 희안한게 쳐다 봅니다.?
위를 보니 나무 꼭대기에 큰 별을 달아 놓고
산타크로스 할아버지와 몇 개의 다른 장신구를 걸어 놓고
거기다 몇 가닥의 전등불도 감아 놨습니다.
제가 전혀 기대를 안 했기 때문인가
마음에 전해 오는 깊은 감동을 느낍니다.?
가장 겸손하게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의 그 날에도
하늘을 밝힌 아름다운 별이 있었고
귀한 예물과 함께 그 별따라 낙타를 타고 온 동방박사 세사람의
동화와 같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비천한 마굿간에 놓인 작은 아기와 그 옆의 소박한 마리아와 요셉?
그리고 동방박사의 귀품과 목동들의 평범한 모습들이 한데 어우러져 빗어낸
아름다운 모습이 있습니다.
12월에 그가 보내신 아기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눅3:22)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심은?
하나님이 빗어낸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외진 곳 스무여명의 작은 마을의 작은 교회에 비치는 작은 등불 하나이지만
예수님의 오심을 기억하는, 그리고 감사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올 한에도 저희들을 향한 무지무지한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옵고
동역자님의 가정에 성탄과 새해를 향한 최고의 행복을 빕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 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눅2:14)
? ? ? ? ? ? ? 2017.? ? ? 12.? ? ? 22
? ? ? ?아요래 부족 선교사 황보 민, 재키, 갈렙, 누가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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