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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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11-1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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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정말로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게시판에 들어와서 뵈니 정말로 훈훈합니다. 감사의 계절 입니다. 특별히 감사의 계절이라는 절기를 주시사 하나님을 생각하게 하시고 내 주위의 분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저는 오랫동안 참 고맙다? 생각 하고 이었으나 지금에서야 글로 적어봅니다. 김 형일장로님 입니다. 매 주일마다 식사 시간에 예건이를 보시고 계시잖아요. 저는 예사로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제 생각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보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다 그렇게 생각 하시지만 표현을 아니 하시니 그렇겠죠?? 그리고 더 있습니다. 파킹장 안에 오시면 특별히 요셉을 위한 파킹 팻말이 있습니다. 명 순식집사님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요셉이 편하게 파킹하라고요. 그동안은 박 유진집사님깨서 의자로 자리 잡아 놓으셨지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나하나 생각하면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겠습니까? 모두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 들입니다. 올 한해도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라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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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은이님의 댓글
이은이 작성일
아침부터 예건이 데리고 교회 한바퀴를 구둣발로 뺑도시느라 다리가 아프셔서 잠시 도서관에 오셔서 쉬고 계시던 김형일 장로님을 두어주 전에 뵌 기억이 나네요. 참 아이들에게 관심기울이시고 늘 사랑으로 하나 하나 머리쓰다듬어 주시던 모습을 한국 다녀오셔서 한참만에 보게됩니다...
교회내에 늘 뒤에서 수고하시고 섬기시는 여러 모습들이 참 보기좋습니다.
저도 얼마전 생일을 보내며 드는 생각.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는 생각이 들어 카톡문구로 바꾸어 놓은말... 권사님과 마음이 통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