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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사랑하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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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전도사
작성일 13-12-2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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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성탄 축하 발표회를 통해 예수님 탄생하심을 감사하며 찬양 드리는 자녀들을 보니 Rhema Marvanne 이라는 꼬마 CCM 가수가 생각났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이 낮은 세상에 친히 오셔서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심을 온 대흥 가족이 감사드립니다.


아래의 찬양은 Rhema 가 7살 때인 2009년에 부른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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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린 CCM 가수가 부른 캐롤이 있어서 한 곡 더 올립니다. O Holy Night - 역시 7살 때인 2009년에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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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Rhema 꼬마 CCM 가수의 어머니?역시 CCM 가수였습니다. Rhema가 5살 때 난소암으로 세상을 떠났지요.

찬양 중간에 Rhema 가 어딘가를 자꾸 쳐다 보며 손으로 키스도 날리는데, 처음에는 녹음실 앞에 엄마가 함께 있는 줄 알았습니다. (세상을 떠난 지 몰랐습니다. 아이가 너무 밝고 사랑을 많이 받은 남부럽지 않은 아이처럼 느껴져서요.)

알고 보니, 언제나 Rhema의 아빠가 매니져 역할을 하며 함께 하더군요.

엄마가 세상을 떠났지만, 어린 아이 답지 않게 꿋꿋이 이겨내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모습이 너무 은혜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Amazing Grace 를 찬양하는 모습을 올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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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이님의 댓글

이은이 작성일

어린 나이에 너무 맑고 아름답게 찬양을 부르네요.  성탄 발표회때 특히 보라의 돋보였던 찬양만큼이나...^^
안그래도 O Holy Night 찬양을 크리스마스 이브에 듣고 싶고 올리고 싶어서 수십곡을 들어보았는데 왠지 그저 크리스마스에 한번 부르는 세상 케롤송처럼 들리지 않는 제 마음에 드는 찬양을 찾을수가 없었는데, 아마도 Rhema가 좀더 크면 제가 찾던 그런 찬양을 불러주지 않을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