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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개) 어느 주부의 한자 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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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0-02-0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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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주부가 있었다.


그는 집에서 노닥거리는 것이 싫어서 서예나 배워볼 서예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리고, 두달 돼서 주부는 상당한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어느날... 그의 남편이 집에 돌아왔는데
벽에 이런글이 한자로 멋드러지게 있었다.

 

新月 現水 無人하고, 英月火 海水木 不土日이라.
(
신월 현수 무인  영월화  해수목  불토일)

 

이것을, 남편은 글의 뜻이 궁금했다.
그래서 물었다.

글의 뜻이 도대체 무엇이냐고....


그러자, 아내는 자랑스럽게 말했다.

 

"신세계 백화점은 월요일에, 현대백화점은 수요일에 사람이 없고
영웅시대는 -화요일에, 해신은 -목요일에
불멸의 이순신은 -일요일에 방송한다" 라는 뜻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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