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8장과 양자심리학 > DKPC 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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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주일 설교시간에 마태복음 8장 26절을 인용하셨다.

마태복음 8장은 예수님께서 나에게 믿음의 원리 즉 양자심리의 일단을 가르쳐 주신다.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예배실을 나온 후 주위의 교우들이 삶의 큰 위로가 되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나도 큰 힘을 얻었다.

올해 내내 붙잡고 읽은 융심리학 전집을 다 읽은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무의식의 심리학에 대한 연구, 즉 무의식의 다양한 파워를 예를 들어 증명한 후에 그 실체를 규명한다.

무수한 주제를 가진 곁가지들의 결론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무의식에 휘둘리지 말고 '깨어있으라'이다.

칼 융은 독실한 기독교인이다. 나도 기독교인이기에 그의 이론에 공감하고 끌리는 것이다.

믿음의 실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믿음을 과학적(물리학)으로 증명하는 것이 양자론이다.

그렇기에 지금 나의 관심 주제는 양자물리학, 양자심리학이다.

편찮으신 분이 많기에 나는 양자론의 과학까지 동원하여 정말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믿는 대로 이루어지는 생생한 기적을 체험하고 싶은 것이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양자론, 양자심리학 등등이 나의 다음 주제이다.

관련서적(한국어로 된)을 빌려주실 분 환영한다.

물론 나에게는 바이블이 모든 학문의 기초이론의 경전이자 최고의 심리학 책이다.

때때로 양자론을 전공한 남편에게서 과학적인 배경설명을 들어가며 나만의 공부를 할 것이다.

나도 이정아 집사님처럼 '공부가 이렇게 재미가 있었나' 하고 외치게 될 경지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 시간,?믿음으로 모든 분들의 병이 완치되는 기적이 우리 교회 교우들에게 불길처럼 일어나기를?

간절하게 기도드린다. ?주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을 믿는다. 아멘